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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失格

모다 테오리

by 2시 13분 신새벽 2024. 6. 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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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필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지고지순 순애주의자 ]

 

"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하는 게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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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を越えてゆけ
2人を越えてゆけ
1人を越えてゆけ
 
星野 源,


 

𖢰 이름
: 悶 てお離 (모다 테오리)
 

𖢰 나이
: 18
 

𖢰 성별
: XY

  

𖢰 키/몸무게
: 182/62
 
 

𖢰 성격 
: 성실한
→  교내외로 많은 신임과 기대를 얻고 있다. 한 번 맡은 일이면 그것이 학업이든 개인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든 상관없이 완벽하게 해내려고 노력한다. 이는 꽤나 고질적인 성격으로 어려서부터 또래에 비해 성실함이 두드러졌다. 때문에 학급 반장이나 학생회장 자리에 줄곧 추천 받아왔다. 본인이 선거 유세나 평판 등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쉽게 회장 자리에 당선되곤 한다. 그와 한 번이라도 말을 섞어본다면 이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에 비해 본인은 그런 감투에 연연하지도, 집착하지도 않는다. 권력욕이 없는 편. 굳이 권력이나 명예와 관련된 자리가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방면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그저 주어진 일을 성실하고 꾸준하게 해내는 성격에 타고난 머리가 더해져 결과가 언제나 좋은 것뿐이다.
 
: 운명론적
→  사람에겐 주어진 운명이 있다고 믿는 운명론적 기질을 보인다. 특히나 첫눈에 반해야만 사랑이라고 믿는다든가 처음 사귄 사람과 결혼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 사랑과 관련해선 운명을 믿는 기질이 더 심해진다. 제법 순정을 바라는 편이다. 때문에 소개팅이나 만남앱과 같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자리엔 잘 나가지 않는다. 운명이라면 그런 곳에 나가지 않아도 언젠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이란 말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 그 탓에 누군가에게 좋아한다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는다. 그런 감정은 아무한테나 쉽게 가질 수 없거니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 헌신적인
→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적이다. 아직 연애를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헌신적인 것을 아냐고 할 수 있겠지만, 평소 가치관이나 언행 등을 잠깐만 봐도 그가 애인에겐 헌신적으로 대할 것이란 걸 모를 수가 없다. 아마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평소에 하는 언행 하나하나가 미래의 정인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에 만날 자신의 운명을 위해 순결을 지키고 있고, 청혼했을 때 상대가 거절할 수 없을 만큼 능력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중이니까. 그는 자신의 운명의 상대가 재력이나 지위 등을 고려하는 성격일 것에 대비해 의사나 교수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𖢰 L/H
: Like
1. 낭만적인 사랑
2. 운명의 상대
 
: Hate  
1. 함부로 하는 사랑 고백
2. 함부로 휘두르는 폭력
 
 
 
𖢰 특징
: 5월 23일생
→  탄생화는 '첫사랑의 사랑'을 뜻하는 '풀의 싹', 탄생석은 '충성심'을 뜻하는 '앤드라다이트'다.
 
: A형
 
: 건실한 인상
→  단정한 머리와 순한 눈매, 잘 웃는 성격이 합쳐져 건실하다는 인상을 만들어낸다. 때문에 그에겐 첫 만남부터 남의 호감을 얻는 일이 익숙하다. 흔히 말하는 상견례 프리패스상, 서브 남주상에 가까운 얼굴이다. 인상과 더불어 평소 행실도 성실하거나 남에게 다정하게 구는 등 미움받을 구석이 없기 때문에 건실하다는 인상은 대부분 끝까지 가는 편이다.
 
: 화내거나 짜증 내는 법이 없다.
→  남에게 절대 언성을 높이지 않는다. 친구끼리의 장난 같은 주먹질부터 누군가에게 해를 입힐 수 있을 만한 폭력까지 전혀 사용해 본 적이 없다. 폭력 또한 애정 표현의 일부이니 사랑하지도 않는 남에게 함부로 휘둘러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 머리가 좋다.
→  타고났다. 꼭 공부 머리가 아니더라도 남과 대화를 통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법, 여론을 형성하는 법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 아무리 욕심이 없고 화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속세와 연을 끊은 것이 아닌 이상 바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럴 때 폭력과 같은 수단을 사용하는 것 대신 머리와 혀만 굴려 원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다.


: 몸을 잘 쓴다.
→ 머리가 좋은 영향인진 모르겠지만 몸을 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 겉으로 근육이 드러나지 않은 별볼일 없는 몸임에도 의외로 무거운 물건 들기나 의식없는 사람 옮기기 등을 요령껏 할 줄 안다. 그렇다고 운동을 즐기거나 취미로 갖는 편은 아니다. 바깥에서 활발하게 뛰어놀기보단 실내에 있기를 선호한다. 


: 사랑에 편견이 없다.
→  사랑의 상대가 누구든, 어떤 형태든지 간에 신경 쓰지 않는다. 당사자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관계라도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
 
: 장래 희망
→  진학 상담 등을 진행할 때, 의사가 되고 싶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타고난 머리와 성실한 성격에 더해져 이 꿈은 실현 가능성이 뚜렷하다. 더불어 교내 선생님들도 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순결을 유지한 채로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 꾸리기'다. 
 
: 연애 경험 0회
→  궁극적 목표가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 꾸리기'인 만큼 지금까지 연애 한 번 해보지 않았다. '행복한 가정 꾸리기'보단 '순결 유지하기'와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하기'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편이다. 평소의 다정한 모습이나 성실한 성격 탓에 고백을 받은 수도 꽤 되지만, 모두 자신이 사랑한다고 느끼지 않은 상대로부터 받은 고백이었기에 거절하였다. 흔히 말하는 동정에 모태 솔로다. 
 
 
 
𖢰 소지품
: 손수건
→  티 없이 깨끗한 흰색 손수건이다. 언제 어디서 쓰게 될지 몰라 항상 깨끗하게 빨아둔 채로 지니고 있다. 
 
 
 
𖢰 외관


→  진하지 않은 황갈색의 머리를 갖고 있다. 앞머리는 긴 편으로 눈가 주위까지 내려왔지만, 매일 아침 정돈을 하기 때문에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캐릭터 기준 왼쪽 눈 위부터 가르마가 타지며 미간 위로 앞머리가 교차해 있다. 옆머리는 귀를 살짝 덮는다 해도 뒷머리는 정면에서 봤을 때 보이지 않을 만큼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다.
  눈썹이나 얼굴선이 굵지 않아 인상이 강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선하고 충직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일자로 뻗다가 끝에 가서 처지는 눈꼬리는 고양이보단 강아지를 떠올리게 하고, 입가엔 항상 호선이 그려져 있는 탓일 것이다. 특히나 그가 가진 엷은 녹색의 눈동자는 머리칼과 잘 어우러져 건실하다는 인상에 한몫하고 있다.
 
→  학교의 유명한 모범생인 만큼 사복 혼용을 전혀 하지 않는다. 피어싱이나 목걸이, 반지 등도 하지 않는데다가 교복 상·하의와 멕타이 모두 정석대로 입고 있다. 바지 길이는 발등을 덮을 정도이며 흰색 무지 양말 위에 검은색 로퍼를 신고 등교한다. 
  
 


" 글쎄? 누군지 잘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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